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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Gallup)의 강점 진단(스트렝스 파인더, 클리프턴 스트렝스)을 진행하고자 하였다. 구글링을 해보았으나 비교적 최신 정보는 없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강점 진단 구매 및 진행 과정이 까다로웠는데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그리고 두 번의 결제를 통해 알게 된 싸게 결제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참고 1. 기존 갤럽의 스트렝스 파인더(StrengthsFinder)는 클리프턴 스트렝스(CliftonStrengths)로 리브랜딩되었다. 즉, '강점 진단 = 스트렝스 파인더 = 클리프턴 스트렝스' 이다.

참고 2. 무료로 진행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목차

  • 결과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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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원화 결제 금액 차이 : 8,960원

결과 보고서

순위가 같지만 다른 심층 결과

  • 결제 진행 방법
더보기

1. 갤럽 강점 진단 링크에 들어간다.

2. 오른쪽 상단의 'SIGN IN'을 누른다.

3. '계정을 생성하십시오'를 누른다.

4. 정보를 입력하고 계정을 생성한다.

5. 추가 정보를 입력하고 설정을 완료한다.

6. 이메일로 전송된 인증 코드를 제출한다.

7. 로그인한다.

8. 왼쪽 위 메뉴에서 구매를 누른다.

9. 오른쪽 위 South Korea를 누른다.

10. 나라를 United States of America로 바꾼다.

11. 'Stay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tore'를 누른다.

12. 'LEARN MORE'를 누른다.

13. 'ADD TO CART'를 누른다.

14. 오른쪽 위 카트 모양을 누르고 'CHECKOUT'을 누른다.

15. 결제 창에서 원하는 수단을 선택한다.

16.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고 'REVIEW ORDER'을 누른다.

17. 주소 확인이 안 될 때 - 'USE SELECTED'를 누른다.

18. 최종 정보 확인 후 'PLACE ORDER'을 누른다.

19. 'MANAGE MY DIGITAL REPORTS'를 누른다.

20. '코드 배포'를 누른다.

21. 배포할 번들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22. 배포 방법에서 '이메일 코드'를 누른다.

23.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언어를 'Korean'으로 선택하고 '저장'을 누른다.

24. 언어를 'Korean'으로 선택하고 '저장'을 누른다.

25. 내용을 확인 후 '이메일 코드'를 누른다.

26. 초대장이 보내진 것을 확인한다.

27. 해당 메일에서 '시작하기'를 눌러 테스트를 진행한다.

 


결과 미리보기

한화-원화 결제 금액 차이 : 8,960원

좌: 원화 결제, 우: 달러 결제. 약 9천원 가량 차이난다.

 

결과 보고서

좌: 테스트 진행 후 나오는 화면 우: 받을 수 있는 보고서

 

순위가 같지만 다른 심층 결과

아래는 INTP 2명이 동시에 진행한 결과이다. 둘 다 개별화 테마가 1등으로 나왔지만, 결과가 조금씩 다르다. 형광색칠한 것은 각자를 잘 설명하면서, 둘이 서로 가장 크게 다르다고 느낀 지점이다.

 

 


결제 진행 방법

1. 갤럽 강점 진단 링크에 들어간다.

https://www.gallup.com/cliftonstrengths/en/home.aspx

 

CliftonStrengths

Learn how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 formerly StrengthsFinder -- empowers organizations, managers and millions of people to succeed.

www.gallup.com

 

2. 오른쪽 상단의 'SIGN IN'을 누른다.

 

3. '계정을 생성하십시오'를 누른다.

 

4. 정보를 입력하고 계정을 생성한다.

이름, 성에는 한글 입력이 가능하다.

이메일 주소와 아이디를 다르게 입력할 수 있는데, 로그인할 때 아이디가 쓰인다. 기억하기 쉽게 동일하게 맞추기를 추천한다.

국가와 우편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싸게 결제하려면 미국의 알래스카 주에 있는 주소를 사용하면 된다. 아래 링크에서 임의 주소를 얻을 수 있다. 결제할 때 다시 써야 하니 주소를 어딘가에 메모해두자.

https://ak.postcodebase.com/ko/randomaddress

 

알래스카의 임의 주소

이 임의 주소 도구는 미국에서 거리, 도시, 주, 우편 번호 5 및 우편 번호 5 + 4를 포함한 임의 주소를 제공합니다. 또한이 버튼을 클릭하여 새 임의 주소를 생성 할 수도 있습니다.

ak.postcodebase.com

 

5. 추가 정보를 입력하고 설정을 완료한다.

조직에는 자동완성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을 입력하여도 넘어가진다.

 

6. 이메일로 전송된 인증 코드를 제출한다.

 

7. 로그인한다.

 

8. 왼쪽 위 메뉴에서 구매를 누른다.

 

9. 오른쪽 위 South Korea를 누른다.

 

10. 나라를 United States of America로 바꾼다.

united 입력 후 선택하자.

 

11. 'Stay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tore'를 누른다.

 

12. 'LEARN MORE'를 누른다.

 

13. 'ADD TO CART'를 누른다.

달러로 결제해도 한글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결과도 한글로 볼 수 있다.

한화로는 82,500원인 것이 달러로는 59.99$이다. 한화가 세금이 포함되어 있지만, 세금을 적용해도 약 1만원 가량 더 싸다.

좌: 달러 가격, 우: 원화 가격

 

14. 오른쪽 위 카트 모양을 누르고 'CHECKOUT'을 누른다.

 

15. 결제 창에서 원하는 수단을 선택한다.

본인은 PayPal 대신 카드번호를 직접 입력하여 결제하는 'CHECKOUT'을 선택했다.

 

16.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고 'REVIEW ORDER'을 누른다.

  • 이름, 성: 사용할 카드와 동일하게 영어 이름으로 입력하였다(한글 입력 가능 여부는 모름).
  • 주소: 위 임의 주소에서 얻은 주소를 입력하였다.
  • 핸드폰 번호: 본인 것을 입력하였는데, 원화로 결제했어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정보는 모두 이메일을 통해서 전달되었다.

 

17. 주소 확인이 안 될 때 - 'USE SELECTED'를 누른다.

한국 주소로 했을 때는 해당 메시지가 나오지 않았다.

 

18. 최종 정보 확인 후 'PLACE ORDER'을 누른다.

세금이 0원으로 책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 'MANAGE MY DIGITAL REPORTS'를 누른다.

 

20. '코드 배포'를 누른다.

 

21. 배포할 번들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22. 배포 방법에서 '이메일 코드'를 누른다.

이메일 코드를 누르면, 해당 이메일로 테스트 진행 초청 메일이 보내진다.

 

23.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언어를 'Korean'으로 선택하고 '저장'을 누른다.

저장을 누르면 아래에 수신자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은 타인에게도 보내보았고, 테스트를 잘 진행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24. 언어를 'Korean'으로 선택하고 '저장'을 누른다.

 

25. 내용을 확인 후 '이메일 코드'를 누른다.

 

26. 초대장이 보내진 것을 확인한다.

 

27. 해당 메일에서 '시작하기'를 눌러 테스트를 진행한다.

 


  • 위 메일에서 '시작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링크가 연결된다. 아쉽게도 해당 이후 과정은 캡처하지 못했으나, 영어로 된 것을 한국어로 설정하고 테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 회원가입을 이미 한 사람은 가입할 때 쓴 아이디를 사용하여 로그인하면 된다. 아닌 사람은 새로 가입하여야 한다.
  • 테스트는 하나의 이메일에 한 번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새로운 테스트를 진행하고 싶으면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여 진행하자.
  • 테스트는 177문항이며 20초의 제한시간이 지나가면 응답이 자동으로 기록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는 것을 주의하자.
  • 테스트를 진행할 때,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지난 1년을 돌아보았을 때, 자신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근거로 선택하면 조금 더 쉬울 것이다.
  • 실험 중간에 뒤로가기 등을 누르거나 창이 꺼지면 돈이 그대로 날라갑니다.
  • 반드시 방해 받지 않는 환경에서 마음 편하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갤럽의 클리프턴 스트렝스를 진행해보았다.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MBTI가 유행을 타고 있지만, 우리 모두 경험적으로 신뢰도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필자는 해당 검사 결과에 자신을 맞추려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반면, 갤럽 강점 진단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히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맞춤형으로 분석해줄 수 있는 테스트라고 생각이 된다. 다음 글에는 강점이 단점이 되는 경우, 클리프턴 스트렝스에서 바라보는 강점과 약점의 의미, 검사 결과지 분석 방법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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